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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불응…하이브 주가, 하루 만에 하락 2024-04-30 09:52:40
밝혔다. 그는 "뉴진스는 내년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음반 발매가 필수 선행 조건인 상황"이라며 "활동 계획이 2~3개월 늦어질 수 있지만 내년 월드투어를 감안한다면 1~2개의 음반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내년까지 활동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롤러코스터 탄 환율...외인 매수에 상승 마감 2024-04-29 15:59:10
공방속에서도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은 뮤직비디오는 27일 예정대로 공개됐고, 이날 현재까지 1,390만뷰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표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90포인트(1.51%) 상승한 869.72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04억 원과 848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민희진, 이사회 소집 '불응'…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신청" 2024-04-29 15:21:48
"우선 뉴진스의 컴백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민 대표의 이사회 소집 불응에 대비해 하이브는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청을 법원에 접수한 상태다. 법원 결정은 통상적으로 접수 후 4~5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 우선 하이브는 법원 결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법원의 판단이...
'땡큐 뉴진스'...민희진과 폭로전 불구 하이브 '반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29 13:30:45
'땡큐 뉴진스'...민희진과 폭로전 불구 하이브 '반등'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지난주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간 폭로전이 벌어지면서 하이브 주가는 크게 떨어졌는데 오늘(29일)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반등 배경으로 뉴진스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가 예정대로 지난27일 공개된 이후 현재...
하이브 집안싸움에도 뉴진스 뮤비 1300만뷰…주가 2% 강세 2024-04-29 10:19:36
'뉴진스'의 인기는 여전한 모습이다. 뉴진스가 지난 27일 공개한 신곡 '버블 검'(Bubble Gum)의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1300만회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10시2분 현재 영상의 조회수는 1325만회를 기록 중이다.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세븐틴도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집안싸움에도 뉴진스 '승승장구'…MV 감독, 민희진 카톡 공개 2024-04-29 09:49:53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 속에서도 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과거 민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자정 공개된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29일 오전 기준 조회수...
"민희진 '파이팅 스피릿' 배워라"…국힘에 조언한 전여옥 2024-04-29 07:51:52
레이블 어도어, 아니 '나약한 여성', '뉴진스 엄마' 민희진의 감성 저항이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또 전 전 의원은 민 대표가 회견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자신에게 보냈다고 주장한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는 메시지를 공개한 것을 언급하면서 "게다가 (경쟁사 SM의...
[단독]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024-04-28 14:35:02
있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볼모로 회사에 분쟁을 일으켜 어도어 기업가치를 떨어뜨린 뒤, 높은 값에 지분을 하이브에 팔고 그 대금으로 투자자와 함께 회사를 다시 노렸을 것이라 보고 있다. 이는 감사 과정에서 나온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간 대화에서 추론한 시나리오다. 하이브는 지난 25...
"민희진이 '배임' 음모?…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2024-04-28 10:22:06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 혐의가 성립하기 어렵다는 법조계 전망이 나왔다. 가정법원 판사 출신인 이현곤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이브 입장문을 봐도 (민 대표가) 배임 음모를 회사 회의록,...
법조계 "민희진, 배임죄 성립 어려워" 2024-04-28 08:37:32
따라 아티스트(뉴진스)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등이 논의됐으며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는 등의 메신저 대화가 오갔다고 하이브는 주장했다. 법조계에선 일단 지금까지 공개된 증거와 하이브 측 설명을 종합했을 때 민 대표가 설사 '경영권 찬탈 계획'을 세웠더라도...